사회 전국

산청군, 폭염에 환경미화원 근무 시간 탄력 운영

뉴스1

입력 2025.07.07 10:09

수정 2025.07.07 10:18

산청군청 전경(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산청군청 전경(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환경미화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폭염 기간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간 조정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로 조정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야외 근무를 제한한다.


탄력 근무 운영 기간은 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