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만명 '엑시트' 이상근 감독 새 영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임윤아가 주연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CJ ENM은 이 작품을 8월13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이 되면 악마가 돼 깨어나는 '선지'와 그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길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임윤아가 선지를, 안보현이 길구를 맡았다.
이 작품은 '엑시트'(2019) 이상근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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