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7일 낮 12시 28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인천 방향) 평창 휴게소 인근에서 A(69)씨가 몰던 1t 트럭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도돼 A씨와 동승자 B(5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동승자 50∼70대 3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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