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20여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기초생계수급자 및 조손가족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DB손해보험과 DB프로미 농구단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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