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추가골·김주성 쐐기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남자부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11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홍콩과 2차전을 치른다.
이어 15일 오후 7시24분엔 일본과 최종전을 벌인다.
이날 승리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94위 중국과의 A매치 통산 전적에서 24승 13무 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지난 2019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이후 6연승이기도 하다.
직전 2022년 대회에선 일본에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
한편 이날 용인 미르스타디운에는 442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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