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공격 사실을 전했다.
총참모부는 "크라스노자보츠크시 인근 지역에서 연쇄 폭발이 있었고, 인근 정착지들에서 소방차 이동이 포착됐다"며 공격의 최종 결과는 최종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격을 받은 화학공장은 폭약, 탄약, 자폭형 드론 샤헤드의 열압력탄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의 주장을 확인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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