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컴투스(078340)가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올해 9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컴투스 신작이다.
컴투스는 이날 게임의 공식 타이틀 명을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로 확정하고 신규 브랜드로고(BI)도 공개했다.
컴투스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에서 신작을 공개하고 전 세계 이용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게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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