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8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립을 담다, 청춘도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종료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과 진로에 필요한 도서를 자유롭게 구입해 자기계발을 활용할 수 있도록 15만원 상당의 도서 키프트 카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