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중기 1만2000곳 대만 진출 지원" 쿠팡, 장관 표창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8 18:20

수정 2025.07.08 18:20

8일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서가람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왼쪽)과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8일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서가람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왼쪽)과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K푸드·뷰티·패션 등 1만2000개 중소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을 로켓배송으로 도운 쿠팡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8일 쿠팡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7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대만 시장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가속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