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수도권 소나기로 1호선 한때 중단…퇴근길 지하철 혼잡

뉴스1

입력 2025.07.08 19:53

수정 2025.07.08 19:58

소나기가 내리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소나기가 내리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8일 퇴근길 서울 서남권에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지하철이 잠시 멈춰 퇴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지하철 1호선 신도림~구로역간 상하행 열차가 약 9분간 운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인해 일시 운행을 멈췄다 안전을 확보한 이후 운행을 재개했다.

현재는 비가 잦아들어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