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8일 퇴근길 서울 서남권에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지하철이 잠시 멈춰 퇴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지하철 1호선 신도림~구로역간 상하행 열차가 약 9분간 운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인해 일시 운행을 멈췄다 안전을 확보한 이후 운행을 재개했다.
현재는 비가 잦아들어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