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핵심 관계자는 9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원은 정점식 사무총장, 서지영 조직부총장, 이상휘 홍보본부장 등이다.
국민의힘은 비대위에서 선관위 구성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황 전 비대위원장은 대선 경선 선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8월 19일 청주 오스코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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