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빙 리빙

"여름 입맛 확 깨운다"…파라다이스호텔, 보양식·씨푸드 뷔페 총출동

뉴스1

입력 2025.07.09 09:19

수정 2025.07.09 09:19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온 더 플레이트'의 '씨푸드 뷔페'(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온 더 플레이트'의 '씨푸드 뷔페'(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여름철을 맞아 지친 기력을 북돋아 주는 신메뉴를 다채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에서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서머 셰프 스페셜' 런치 세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완도 전복 사시미, 나고야식 장어덮밥, 문어 튀김 샐러드,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해 원기회복에 좋다.

같은 기간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는 시원한 풀캉스를 위해 트로피컬 칵테일과 망고 주스, 수박 파인애플 쿨러 등 스페셜 음료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최고급 바닷가재(로브스터)를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여름철 입맛과 활력을 돋우는 보양식 메뉴를 다양하게 내놨다.

일식당 '사까에'에서 담백한 육수의 명품 메밀 냉면과 특제 양념갈비로 구성한 '서머 스페셜' 점심 메뉴를 내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중식당 '남풍'은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시그니처 냉짬뽕' 세트 메뉴를 출시하며,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전복, 바닷가재 등 제철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씨푸드 뷔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