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스타들이 연애 주선자로 나선다.
tvN '진짜 괜찮은 사람'은 연예인이 주선자가 돼 친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조세호와 배우 강소라, 김남희, 지예은,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 '러블리즈' 이미주, 전 축구선수 김영광, 농구선수 이관희 등 총 8명이 주선자로 등장한다. 포스터 속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1차 티저에서 조세호는 '내 친구 애인 구함' 전단지를 부착하고 있다.
제작진은 "절친들의 연애 진정성과 스타들의 참견하는 재미가 있다"고 했다. 다음 달 3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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