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농협손보, 반려동물 관련 담보 배타적 사용 획득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9 18:16

수정 2025.07.09 18:33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일 출시한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신담보 2종에 대해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담보 2종은 '주택화재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과 '주택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풍수재·지진·대설)'이다. 각각 화재와 풍수재·지진·대설로 주택에 거주할 수 없는 경우 반려견·반려묘의 임시 위탁비용을 지급한다.


기존 반려동물 위탁비용 담보는 소유주의 상해·질병 발생 시에만 보장이 가능했다.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