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첫 전시컨벤션시설인 청주 오스코는 시범운영 한 달 만에 51건의 행사를 개최했고 누적 참관객 수는 6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한 달 동안 코믹월드 청주와 충청경향하우징페어 등 행사가 열렸고 하반기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200건 이상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청주 오스코는 KTX 오송역 인근에 있는 중부권 최대 컨벤션센터로 대규모 전시홀과 회의실을 갖췄다. 공식 개관은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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