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9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연기 확산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안에 갇혀 있던 주민 1명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33명을 동원해 약 3시간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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