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김종국은 게스트로 나온 배우 겸 가수 이준을 향해 "나와 같은 스타일의 짠돌이"라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그러면서 "나는 백화점에 가지도 않고, 세차를 한 적도 없다"고 밝힌다.
그와 절친한 코미디언 송은이는 "종국이는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이 마지막 백화점이야"라며 약 27년 전에 사라진 백화점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떤다.
김종국은 특히 "나는 세차를 해본 적이 없다.
그러면서 "폭우 오는 날은 안양까지 차를 달린다. 자동 세차가 끝나 있다"라고 설명한다.
김종국은 최근 62억 전액 현금으로 강남 논현동 70평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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