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9일 오후 3시 41분께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의 한 주택 마당에 세워진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주택 마당에서 음식물을 조리 중 불꽃이 차량으로 튀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3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고 포터 차량이 불에 타 1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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