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및 국비 사업 논의
이날 면담에서 원강수 시장과 최혁진 의원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원주 연결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원주시 핵심 현안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가 중부권 내륙 핵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혁진 의원은 원주시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에 깊이 공감하며 원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현 정부의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주요 현안들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는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략적 정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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