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아파트에서 라이터와 인화물질을 이용해 분신하겠다는 식으로 가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족과 금전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