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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전북(13일, 일)…흐리고 오전부터 비, 무더위 계속

뉴스1

입력 2025.07.13 05:01

수정 2025.07.13 05:01

소나기가 내리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소나기가 내리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3일 전북은 흐리다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4일까지 20~6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0도, 무주·진안 21도, 완주·임실 22도, 남원·순창·정읍·군산 23도, 전주·익산·김제·부안·고창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익산·정읍·부안·고창 32도, 무주·남원·임실·순창·김제 31도, 진안·장수·군산 30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0m, 먼바다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3일 오후 사이 전북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또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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