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업계 최초로 스페인 우양산 브랜드 '애즈펠레타(주틴 우산)' 팝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1층 팝업에서는 이국적인 컬러감과 패턴의 초경량 우양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뿐만 아니라 장우산 등 다양한 사이즈의 우양산을 전개하며 무더위 강렬한 햇빛과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내놓는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크닉미니 우양산, 플라워 장우산, 파우치 양산 미니 등이 있다. 팝업 행사 기간 중 우양산 2개 이상 구매시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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