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인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가득했다. 분양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이 몰려 이번 분양에 대한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AA24블록(불로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114㎡ 총 1010가구로 지어진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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