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톡페이는 전국 학원·병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매월 약 1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다. 올톡페이에 간편결제를 적용한 것은 카카오페이가 처음이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올톡페이'로 청구서를 받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결제선생', '메이크에듀', '랠리즈', '망고에듀'에 이어 올톡페이까지 제휴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를 연결하는 O2O 결제 시장 진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와 올톡페이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약 2주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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