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3일간 3만3000여명 모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
7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청약 접수
롯데건설은 지난 11일 르엘 리버파크 센텀 갤러리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3만3000여명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이날 총 3300평에 달하는 초대형 고급 커뮤니티 '살롱 드 르엘'과 리버뷰 아쿠아풀, 건식사우나를 갖춘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어 골프클럽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입주와 동시에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2년간 관리비 및 운영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 호응을 보냈다.
한 50대 방문객은 "단지 모형도와 갤러리를 보니 단순한 아파트를 넘어 하나의 작품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입주와 동시에 커뮤니티를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지하 6층~최고 67층, 총 20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24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예정됐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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