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5일부터 209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간다.
2025년 상반기 군정과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청취를 위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로 2025년 상반기 동안의 주요 성과와 추진 실적을 보고받고, 하반기 계획한 주요 사업과 목표를 설명 듣는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증평군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창규 의원) △증평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연제광 의원)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과 일반의안도 심의·의결한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사항이 있다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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