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14일 낮 12시 11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1시간여 만인 오후 1시 20분쯤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
이 화재로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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