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 발전 방안에 대해 부산시민들과 타운홀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14일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 부산이전과 북극 항로 개척 시대 준비에 대해 관계자,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시민들이 제안할 부산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자유 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토론에 참여 할 부산시민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이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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