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영은 오는 8월 양주시 덕계동 152번지(옛 서울우유 공장부지)에서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을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159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 49~122㎡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갖춰져 있다. 신영은 자사가 개발한 '브라이튼 여의도', '청주 지웰시티' 등 복합개발 노하우를 대거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