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 5일제·생수 제공… CLS "쿠팡맨 건강이 우선"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14 18:58

수정 2025.07.14 18:58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서울 송파 캠프에서 퀵플렉서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지급하고 있다. CLS 제공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서울 송파 캠프에서 퀵플렉서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지급하고 있다. CLS 제공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위탁배송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배송업체 소속 배송기사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지급행사를 했다. 아울러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배송기사는 '주 5일 이하 배송'이 가능하게 됐다.
14일 CLS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배송업체 소속 배송기사(퀵플렉서)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 캠프에서 열렸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