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일정으로 접수중
공모 분야는 △홈가드닝(분경·테라리움 등) △사진 분야 2가지로 전문가 품평단과 국민 품평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분야별 3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작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상금 75만원·2점), 산림청장상(50만원·4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상(50만원·3점), 국립세종수목원장상(30만원·3점)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작품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 9월 16~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꽃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자생식물을 활용한 정원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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