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전북 김제시는 죽산면에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이달 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파크골프장은 10억원을 들여 1만7000㎡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김제에서는 청하면에 이어 두 번째 파크골프장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지속해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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