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를 내려놓는 운전자를 위한 캠페인
3개월간 전국 각지서 사연 접수…12명 추첨
이 캠페인은 운전대를 내려놓는 주인공이 차와 함께 달려온 인생을 기록하는 한편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으며, 추첨을 통해 총 12명의 일반인 운전자들에게 추억이 담긴 차량과의 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A씨는 "택시 운전만 25년을 하신 아버지께 잊지 못할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퇴직을 앞두고 서운함을 느끼던 아버지께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의 운전 졸업식' 12명 참가자들의 사연과 사진은 헤이딜러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영상은 헤이딜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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