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강원권 전력설비 현장점검
김 사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주요 송변전 설비 건설·운영 현장, 폭염 기간 근로자 안전 조치,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15일 김 사장은 LS전선 동해공장을 찾아 초고압 전력 케이블 생산 및 시험 설비를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필요한 케이블의 대규모 공급 능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계 측면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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