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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子 정우, 얼굴보다 큰 족발뼈 거뜬…먹방 폭주

뉴시스

입력 2025.07.16 00:01

수정 2025.07.16 00:01

[서울=뉴시스]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 둘째 정우가 오는 16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족발을 먹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 둘째 정우가 오는 16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족발을 먹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의 둘째 정우가 '족발 먹방'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우가 생애 처음으로 족발을 먹는다.

정우는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에 눈을 반짝인다. "맛있게 먹어줄게 카메라야"라고 애교를 터뜨리고 본격적인 족발 먹방을 펼친다.

정우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족발 뼈를 양손으로 잡고 능숙하게 먹어 치운다.



이 모습을 본 배우 김호영은 "삼촌이 홈쇼핑에서 족발 팔면 정우랑 나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런가 하면 정우의 형 은우는 들기름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다. 코미디언 안영미는 "우리 은우 젓가락질도 잘하네"라고 칭찬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11일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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