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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6일, 수)…흐리고 최대 80㎜ 비

뉴스1

입력 2025.07.16 05:02

수정 2025.07.16 05:02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16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김해 23도, 양산 24도, 창원 23도, 하동 22도, 거창 20도, 진주 22도, 합천 21도, 통영 24도, 남해 23도로 전날보다 1~5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김해 29도, 양산 29도, 창원 29도, 하동 28도, 거창 28도, 진주 28도, 합천 29도, 통영 28도, 남해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비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17일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