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3개월간 활동, 30일까지 접수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상수도 관련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수돗물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서포터즈는 수돗물에 관심이 있는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상수도 관련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수돗물 안전성과 수질정보의 SNS 공유, 수돗물 관련 행사 참여 및 지원 등이다. 매월 1회 간담회 참석이 의무사항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역량강화교육 1회, 광교정수장 견학프로그램 1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며, 합격자는 3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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