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보검·아이유·박은빈 등 참석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후원하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1년간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선보인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작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이병헌, 박보검, 아이유, 박은빈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배우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KBS 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앞으로도 인천시는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창작자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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