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 측은 최근 케이에이치에스에이전시㈜(KHS Agency)를 설립하고 새 행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할리우드식 '토털 탤런트 에이전시' 시스템 도입을 표방하는 곳이다.
변호사팀(계약 자문 및 위기 대응), 콘텐츠팀(작품 선택 및 연결), PR·마케팅팀(브랜딩 및 언론 대응), PI 컨설팅팀(셀럽의 이미지 정체성 정립 및 피보팅), 디지털 인텔리전스팀(온라인 모니터링 및 리스크 감지)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강 대표는 "셀럽은 더 이상 단순한 연예인이 아니다.
강 대표는 그간 검사,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CJ ENM 대표, CJ그룹 지주사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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