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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 선봬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16 14:45

수정 2025.07.16 14:45

지평탁주 제품. 지평 제공
지평탁주 제품. 지평 제공

[파이낸셜뉴스] 농업법인 지평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평탁주는 강원 춘천 소양강의 청정 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찹쌀(함량 39.6%)을 원료로 사용해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쌀, 누룩, 물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무첨가 생막걸리로, 원재료 고유의 향과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통 누룩, 현대 누룩, 계량 누룩을 배합한 발효 방식으로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 깊은 누룩 향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향미를 완성했다. 패키지는 지평 블루 컬러와 쌀알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지평탁주는 750ml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지평 관계자는 "100년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누룩, 쌀, 물, 디자인까지 모든 요소에 정성을 담아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선도하며, 막걸리의 고급화와 우리 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