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저속노화 식사법, 저속노화 마인드셋 등의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당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설탕은 넣지 않고, 정 박사가 저속노화 식사법에서 제안한 '렌틸콩'을 원료로 반영했다.
190ml 용량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9g과 식이섬유 3g이 함유돼 있다. 당류는 1.5g인 저당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렌틸콩의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영양학적 장점에 매일두유만의 공정 노하우를 더해 영양과 맛 모두 완벽한 밸런스를 지닌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저당 두유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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