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폭우에 불어난 강물로 통제됐던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의 통행이 약 1시간 만에 재개됐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는 17일 오전 8시 5분께 수위 하강으로 증산교∼중암교 양방향 증산교 하부도로의 통제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강우로 오전 6시 53분께부터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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