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여름철 기상악화에 대비해 월미바다열차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정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대응체계, 열차 운행 준비상황, 시설물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관광객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미바다열차는 7월 한달간 정류장별 명소를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개 지점 중 3곳 이상을 방문하면 월미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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