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여름철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월미바다열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7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안전관리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월미바다열차 운행 준비 현황, 시설물 안전 관리상태, 혹서기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최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월미도 관광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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