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및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 인근 복합시설 내 상업시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이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수요 기반을 확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GTX-A와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이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해당 시설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단지 내에 자리하며, 약 531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323실 오피스텔, 프라임 오피스 등이 함께 구성된 복합단지다.
특히, 삼성SDI가 오피스 전 호실에 입주를 완료하면서 상업시설의 고정 수요 기반이 조성된 가운데, 인근 주거단지 입주민과 방문객, 협력업체 인력까지 유입되면서 다층적 유동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업시설 내부에는 최근 메가박스 동탄역점, 롯데마트, 올리브영 등 대형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내부 소비 동선이 구체화되고 있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동탄역 출입구와 인접한 위치적 장점을 갖춰, 지역 내 상주 수요는 물론 광역 철도 이용객 등 외부 유입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권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해당 상업시설은 최대 5년간 연 6% 임대수익 보장 또는 2년간 담보대출이자 연 5%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대상 호실 한정), 3.3㎡당 1,200만원대 분양가와 계약금 10%•잔금 90% 조건, 최대 3개월 무상 임차 혜택까지 제공된다.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 홍보관은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 대부분의 호실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잔여 호실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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