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임슬옹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배우 이준영의 뮤직비디오 출연 비화를 전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8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2AM의 임슬옹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임슬옹이 지난 15일 솔로 앨범 ‘레인보우 라이트(Rainbow Light)'로 돌아왔다. 해당 영상에서 임슬옹은 조현아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레인보우 라이트'를 부르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임슬옹은 "우리가 다 친한 준영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줬다"라며 배우 겸 가수 이준영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에 조현아가 "둘 다 의리남이다"라고 하자, 임슬옹이 "너무 고마웠다"라며 이준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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