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반부패 문화 확산" 한유원, 청렴 네트워킹 데이 개최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18 15:56

수정 2025.07.18 15:56

청렴 활동 우수사례 공유하고 윤리경영에 대한 의견 나눠
지난 17일 서울 목동 한유원 사옥에서 열린 '청렴 네트워킹 데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지난 17일 서울 목동 한유원 사옥에서 열린 '청렴 네트워킹 데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자체 감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유원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소벤처기업인증원 감사 부서 담당자들과 '청렴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청렴·반부패 활동 우수사례 △청렴 캠페인 △일상감사 고도화 △청렴 간담회 등 이행실적을 공유하고 윤리경영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우수사례로는 △퀴즈를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문화 지식을 알려주는 '청렴 골든벨' △임직원 공모를 통해 제작한 노래를 활용한 '청렴송 경진대회' 등이 꼽혔다.


세 기관은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