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콘텐츠 홍보관 운영·창원관광 SNS 홍보
박람회는 300여 개의 지자체와 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별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 국제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창원시는 관광명소, 특산품, 축제 등을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창원의 특산품인 진해콩, 벚꽃주, 단감빵, 미더덕간장소스 등을 전시하고, 창원시 가을 대표 축제인 마산가고파축제 홍보와 창원관광 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매년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창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올해는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및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둬 많은 방문객들에게 창원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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