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울산·경남 오후까지 많은 비…예상강수량 50∼150㎜

연합뉴스

입력 2025.07.19 06:14

수정 2025.07.19 06:14

부산·울산·경남 오후까지 많은 비…예상강수량 50∼150㎜

강하게 내리는 비 (출처=연합뉴스)
강하게 내리는 비 (출처=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토요일인 19일 부산·울산·경남은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4.6도, 울산 23.6도, 창원 25.2도, 밀양 23.7도, 창녕 24.1도, 통영 24.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9도, 경남 27∼31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많은 곳은 250㎜ 이상이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cant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