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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의령 상촌천·수부천·압수천 범람…주민 대피령
뉴스1
입력 2025.07.19 13:06
수정 2025.07.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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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쯤 의령천 의령군 공단교 지점 모습(낙동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역대급 폭우로 경남 의령군 곳곳의 하천이 수위가 높아져 범람하면서 군이 대피령을 내렸다.
19일 의령군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유곡면 상촌천과 칠곡면 수부천·압수천이 범람하고 있다.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은 즉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저지대 및 하천변에 접근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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